한반도를 넘어 아시아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간 삼국을 통해 미래를 보는 눈과 자신감을 길러주는 우리 역사 시리즈 '장하다, 우리 삼국!'의 첫 번째 책이다. 고구려가 어떻게 중국과 싸웠는지, 어떻게 승리했는지를 보여준다.
오녀산성, 국내성, 안시성 등 고구려의 유명한 성(城)에 대한 전쟁사, 문화사 등을 다뤘다. 한반도는 물론 대륙을 울리던 고구려인의 기상을 느낄 수 있다.
우리 역사와 전통을 사랑하는 작가들의 모임 이다. 하늘의 수호신인 ‘현무’와 ‘주작’처럼 우리 역사와 전통을 지키고자, 어린이들을 위해 책을 기획 집필하고 있다.
제1장 고구려의 첫 도읍, 오녀산성
주몽, 졸본에 나라를 세우다
다물 정신의 발원지
산 정상에 자리한 오녀산성
고력묘자촌과 온돌
고구려를 세운 여결, 소서노
제2장 고구려의 두 번째 도읍, 국내성
을두지, 잉어 한 마리로 한나라를 무찌르다
영광스런 승리와 뼈아픈 패배
국내성과 위나암성
고아개토대왕비와 장수왕릉, 고구려의 고분들
왕과 나라를 구한 밀우와 유유
제3장 바다는 내가 지킨다, 비사성
강이식, 수나라 수군을 격퇴하다
비사성과 고구려의 해양 방어
기암절벽 위에 선 비사성
해양 방어 체제의 중요한 성들
해양 활동의 기틀을 다진 미천왕
제4장 인류 역사 최대의 전장, 요동성
요동 성주, 100만 대군을 막아 내다
4회에 걸친 수나라와의 전쟁
5만 명이 주둔했던 요동성
자연 지형을 이용해 쌓은 고구려 성
을지문덕에 버금가는 장군, 고건무
제5장 당태종이 눈을 잃은 안시성
양만춘, 당태종을 물리치다
고구려군의 당태종 추격
흙으로 쌓은 안시성
우리 민족의 활동 무대, 만주
중국에 패한 적이 없는 연개소문
제6장 세계 최대의 성, 평양성
연개소문, 당나라 30만 대군을 섬멸하다
당나라의 침입과 고구려의 내분
세계 최대의 성, 평양성
벽화로 되살아나는 고구려
고구려를 계승하여 세운 대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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